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반도체는 미·중 갈등을 일으킨 원인일 정도로 국가·경제에서 중요하다"며"기술·국방·우주 등을 모두 관통하는 핵심인 반도체를 지금 지원하고 더 성장시키지 못하면 영영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18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반도체 보조금·지원 전쟁에 한국이 바로 참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반도체라는 산업 자체가 한번 크게 뒤처지면 좀처럼 쫓아가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면서"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한국에 특별한 보조금 제도가 없는 만큼 현실적인 대안으로 정책금융기관 등의 금융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는 매경의 제언에 그는 동감했다.산은이 미·일 보조금 경쟁에 대응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려면 자본금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은의 법정자본금 한도는 10년째 30조원에 묶여 있고 이미 26조원을 소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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