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토킹 살인', '얼마나 무서웠을까'…추모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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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이 그를 스토킹 하던 남성 전모(31)씨에게 살해됐다. 스토킹 신당역 역무원 살인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이 그를 스토킹 하던 남성 전모씨에게 살해됐다. 전씨는 피해자를 스토킹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저질렀다.

이지형씨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추모 공간을 찾았다. 그는"피해자가 나와 비슷한 나이대다 보니까 이번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컸다"며"이 안타까운 사건에 공감하고자 국화꽃을 손수 준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은 해당 지하철역을 다닌다는 정금연씨는 피해자가 사망한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온 뒤"잠이 안 올 정도로 마음이 아팠다"며"내 딸 같은 생각이 들어서 눈물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보복심리 아니냐, 얼마든지 보복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며" 조금 강한 조치를 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당역 10번 출구 앞에도 별도의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바닥에 가지런히 놓인 10여 개의 국화 꽃다발, 그리고 스토킹범에 의한 살해임을 알리는 피켓과 메시지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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