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살고 싶다' 신당역에 추모 발길

'스토킹 살인 사건'이 발생한 신당역 여자 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오늘 한 시민이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당역 여자 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오늘 국화꽃 등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당시 역사 내 여자 화장실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여성 역무원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사건이 일어난 신당역 여자 화장실 앞에는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시민들의 추모 글에는 이번 스토킹 살인 사건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움 등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가해 남성은 스토킹 혐의로 재판받던 중 피해 여성을 살해했다. 무참한 2차 가해가 서울 한복판에서 떡하니 일어나고 있는 실정. 대한민국 법원은 가해자를 더욱 강력히 처벌하라""노동자가 안전해야 시민이 안전합니다""미안해요.

신당역 여자 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오늘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당역 6호선 10번 출구 앞에 추모·규탄 메시지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보짓구녕년 안전하게 불륜하자고 엄한 사내들만 고유정.정민엄마같튼 장애인한테 마구만 뒤집어쒸햐댬 다냐!!개씹빨개좆같튼미친,ㅋㅋ

매우 슬픈사건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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