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물건 아니다'…법적 지위 부여, 처벌 세질 듯

  • 📰 SBS8news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동물, 물건 아니다'…법적 지위 부여, 처벌 세질 듯 SBS뉴스

이 남성은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됐지만, 고작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민사소송에서도 반려동물이 죽거나 다친 경우 동물의 가치를 환산한 가격, 예를 들어 입양가격 등을 기준으로 배상받는 게 일반적입니다.이에 법무부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조항을 신설해 그 자체로 법적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정재민/법무부 법무심의관 : 생명으로 보는 법체계에서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는 같기 어렵다고 봅니다. 처벌 수위도 조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다만 동물보호법에서 신경계를 가진 동물까지 범주를 폭넓게 규정하는 것과 달리 민법에서는 인간과의 유대관계를 고려해 범주를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8년 부당노동행위 일삼았는데…단 한번 ‘죄송 문자’로 집유?노동조합 소속 직원들을 부당하게 인사 조처하고 ‘보디캠’을 달고 다니며 노조원들을 무단 촬영하는 등 노조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문구용 스티커 제조사 레이테크코리아 대표가 최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는 망국병이지..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핵무기는 공격용 아니다? 세금으로 이런 책 사준다니 [데스크에서]“서울시교육청은 익명의 교사 집단에 숨어 회피하지 말고, 이런 책들을 국민 세금으로 사주자고 한 교사들이 누구인지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쓰레기들 없어지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ㆍㆍㆍ 미친 쓰레기들 ㆍㆍㆍ 전교조 넘들 ㆍㆍㆍ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해부대 확진자 68명으로 늘어…대원 복귀 위한 수송기 오후 출발아프리카 부근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4400t급)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체 대원의 5분의 1이 넘는 68명으로 늘어났다. 합참은 “18일 오후 장병들의 귀국을 위해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가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적 망언’ 소마 공사 경질 결정 못 하는 일본 정부일본 정부는 문 대통령을 겨냥해 성적 표현을 써가며 망언을 한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경질에 대해 “재임 기간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의 관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각적인 언급은 피한 것으로 아직 검토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쪽바리 세키를 믿어요? 역시 성진국 답네요...미개한 나라..쪽발이들 기렉들이 아가리 쳐닫고 있으니 그라제 붕신들으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민법 개정안 입법 예고그동안 물건으로 취급된 동물에게 독자적인 법적 지위를 부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법무부는...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민법 개정안 입법 예고 늦은 감이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범죄자 1만여 명(국정원 똥개 연인원 6천명 이상 포함)이 곧 일망타진된다. 많관부!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마 끝!...'열돔' 재현, 40℃ 육박할 듯[앵커]장마가 끝나는 이번 주에는 지난주보다 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특히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2018년의 '열돔' 현상이 재현되면서 낮 기온이 최고 40도에 육박해 온열 질환과 함께 전력 대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이제 장마가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