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자기를 바꿔야 한다"는 절절한 호소부터"김건희 여사 문제만 봐도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힐난은 물론,"다음 대통령으로는 갑자기 튀어나온 인물, 검찰 출신 인물을 거르고 배우자 관리를 잘한 인물을 뽑자"며 대놓고 윤 대통령을 저격까지 하는 모양새다.27일 강찬석 고문은"'용산 대통령' 傲慢 심판 다음 과녁은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4·10 총선은 사실 예고된 벼락이었다"며 국민의힘은 완전한 '윤석열당', 더불어민주당은 완전한 '이재명당'이라고 규정한 뒤"'윤석열당'이 '이재명당'에 졌다"고 진단했다.
또 강 고문은 국민의힘을 '윤석열당'으로 규정한 데 이어"70대 80대가 지지하는 정당","한간 북쪽에서 출마하려면 낙선을 각오해야 하는 부자 정당","20대와 여성 유권자 관심 밖에 있는 투명 정당"이라고 비판하고는"낙타도 짐을 무리하게 실으면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에 허리가 동강 난다고 한다. 총선 전후 어느 시점에서 국민의힘 허리가 부러졌을까"라며 자문했다. 김 고문은"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칠 때 어떤 대한민국일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공정과 상식의 나라? 이미 깨졌다"며"김건희 여사 문제만 봐도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국장은"요즘 어느 모임에 가도 윤 대통령에 불만·분노가 넘친다. 보수 인사들이 더 그렇다"며 국민의힘을 노인과 부자 동네, 영남에서만 표를 얻는 '노부영' 정당으로 규정한 뒤"보수 결집론은 그저 TK·PK 이야기다. 의미도 실체도 없다. 이 정도면 집권당이라 불릴 자격도 없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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