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권 폐기' 후폭풍, 둘로 쪼개진 미국 사회…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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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 폐기' 후폭풍, 둘로 쪼개진 미국 사회…시위 격화 SBS뉴스

미국 대법원이 낙태를 허용해왔던 판결을 폐기하면서, 미국 사회가 둘로 쪼개졌습니다.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대법원 결정을 비난한데 이어,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 의사를 밝히며 대립했는데요. 이번 판결 이후, 미국 내에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간 낙태권을 합법화해 온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미 연방대법원을 규탄하는 시위대가 늦은 저녁 LA 시내에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둘로 쪼개진 미국, 한쪽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고, 다른 한쪽에서는 판결에 찬성하는 시위대가 낙태 시술을 하는 병원 앞에 진을 쳤습니다.[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여러분의 끝없는 사랑, 희생과 헌신이 마침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축하합니다.]캘리포니아 주 등 낙태가 허용된 주 정부들도 잇따라 낙태 시술을 보호하는 조치를 도입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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