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디아투데이, TNN통신 등 현지 매체는 인도의 영화 제작자 PL 테나판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두고 자신의 영화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1999년 ‘민사라 칸나’를 제작한 테나판은 이 영화와 기생충이 구성적 측면에서 비슷하다며 “아카데미 시상식 후 기생충을 봤는데, 우리 영화의 내용과 유사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그는 “법정이 모든 것을 살펴보게 하자”며 “법정에서 가려질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의 영화 제작자들이 타밀어 영화 제작자들에게 소송을 건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1999년 개봉된 ‘민사라 칸나’는 인도 남부 지역 언어인 타밀어로 제작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K.S. 라비쿠마르가 감독을 맡았다.TNN통신은 ‘기생충’이 지난 10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휩쓸자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기생충’과 ‘민사라 칸나’의 스토리라인이 유사하다는 글들이 올라왔다고 밝혔다.그는 ‘민사라 칸나’가 ‘기생충’에 영감으로 작용했다고 할지라도 그 이야기가 오스카상을 받아서 기쁘다고 덧붙였다.남성의 남동생과 누이도 그 집에서 각각 하인과 요리사로 일하며 함께 생활한다.
조폭일보' 를 넘어서고 싶으나 여전히 C급 황색 일간지 수준을 벗아나지 못하고있는 중앙.. .
사람 사는 세상 비슷한 얘기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게 만든 게 영화고 드라마다. 불륜 드라마와 영화는 죄다 표절이겠네? 전혀 표절 같지 않아보이는구만, 전 정부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감독이 잘 나가니 발목 잡고 싶었니 중앙아?
노이즈마케팅을 언론사가 홍보해주나? 대다나다 대단해! 배가 아퍼? 아카데미 상 받은게? 아니면 블랙리스트 감독이 부활한게 배아리 꼴려?
인도 것 베꼈나 ?
역시, 기생충시키가 기생충 영화을 만든셈이네.... 우리 미국 아카데미가 이뭐시기년 노비에 넘어가서 이번에 큰 실수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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