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콜로라도주 시골 마을에 사는 20대 남성입니다.[조나단 레이너/조지워싱턴대 의대 교수 : 이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코로나 감염자 폭증을 일으킨 잠재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도 주 3회만 정보를 갱신해 월요일 210만 명 접종 발표 이후 얼마나 늘었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바이든/미국 대통령 당선인 : 취임 이후 100일 안에 1억 명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겠습니다. 의회가 예산 지원을 해준다면 우리는 이 놀라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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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시골 파출소 찾은 청년의 딱한 사연…발 벗고 나선 경찰코로나19로 직장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파출소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 사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늦은 밤, 파출소를 찾은 청년에게 무슨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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