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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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차별과 싸운 플로이드들, 그리고 전염병에 맞선 지구인들 가셈 솔레이마니, 리원량, 저신다 아던, 에릭 위안, 조지 플로이드, 멍완저우, 워라윳 유위타야, 지미 라이 등, 알렉세이 나발니, 사뮈엘 파티, 조 바이든, 우르 샤힌-외즐렘 튀레지.

차별과 싸운 플로이드들, 그리고 전염병에 맞선 지구인들 2020년 월별로 보는 국제인물 1월 가셈 솔레이마니트럼프에 제거당한 이란의 2인자 지난 1월19일에 파키스탄 시아파 무슬림들이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군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는 광경. 이슬라마바드/EPA 연합뉴스 미국 대선의 해 벽두, 탄핵 심판과 외교 실패라는 안팎의 시험대에 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드론을 띄워 이란의 사실상 2인자를 ‘제거’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1월3일 새벽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등 7명이 미군 공습으로 사망했다. 2017년 트럼프 취임 직후 이란 핵협정 탈퇴로 시작된 미-이란 갈등이 ‘레드라인’을 넘은 순간이었다.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한 11월에는 이란 ‘핵 개발의 아버지’ 모흐센 파흐리자데가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됐다.

이달 초 미국 법무부가 멍 부회장의 유죄 인정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석방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트럼프가 물러가고 ‘인질’로 사로잡힌 ‘화웨이 공주’가 풀려나도, 미-중 대립이 완화되리라는 전망은 없다. 7월 워라윳 유위타야레드불 손자에게 쥐어진 뺑소니 면죄부 레드불 창업주 손자인 워라윳 유위타야갸 2012년 9월 타이 방콕에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 방콕/AP 연합뉴스 7월24일 타이 경찰은 2012년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경찰관을 숨지게 한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워라윳 유위타야를 불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소환 요구를 피해 2017년 타이에서 도망친 재벌 3세 워라윳에게 도주 3년, 사건 발생 8년 만에 ‘완전한 면죄부’를 준 것이다. 타이 시민들은 터무니없는 ‘재벌 봐주기’에 분노했고, 등 떠밀린 정부는 그를 다시 수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국은 아직 워라윳의 정확한 소재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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