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委"성역없이 조사"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집단이 국내 법원 전산망에 침투해 2년 넘게 1014GB 규모의 자료를 빼낸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법원이 관련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성역 없이 조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수본 관계자는"설치된 악성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된 건 날짜가 2021년 1월 7일인데, 공격자가 이전부터 법원 전산망에 침입해 있었을 것"이라며"당시 보안장비의 상세한 기록은 삭제돼 최초 침입 시점과 원인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유출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자료는 4.7GB 분량으로, 전체의 0.5%에 불과하다. 당국은 국내 서버 1대에 남아 있던 기록을 복원했고 나머지 7대는 저장 기간이 만료돼 유출된 구체적 내용을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