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봉쇄에 국제유가 하락세…브렌트유도 100달러 깨져 | 연합뉴스

2022-04-11 오후 10:13:00

中 봉쇄에 국제유가 하락세…브렌트유도 100달러 깨져

中 봉쇄에 국제유가 하락세…브렌트유도 100달러 깨져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4%(3.97달러) 떨어진 94.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WTI 종가 기준으로 2월25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광고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4.2%(4.30달러) 떨어진 98.48달러에 마감돼 지난달 16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원유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는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해제했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 지역에서 봉쇄를 계속하고 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이리스 팡 ING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한다면 이달에만 상하이의 경제가 6%가량 위축되고 이는 이달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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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4. A씨처럼 상하이 도시 봉쇄 이전부터 격리 생활을 시작한 한국 유학생들이 많다. 텅빈 냉장고를 베란다에 전시하며 시위하거나 물류창고처럼 보이는 장소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물건을 마구 집어가는 영상도 공개됐습니다.2%(4.30달러) 떨어진 98. A씨는"학교에서 밥과 물은 제공해 따로 먹을 것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만 휴지 같은 생필품이라도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봉쇄가 길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된다는 공지가 없어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토로했다.48달러에 마감돼 지난달 16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아파트 공동 구매와 당국에서 보내주는 구호품 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원유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중국 상하이 봉쇄로 갇힌 우리 자녀들을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중국 상하이 봉쇄로 갇힌 우리 자녀들을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는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해제했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 지역에서 봉쇄를 계속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이리스 팡 ING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한다면 이달에만 상하이의 경제가 6%가량 위축되고 이는 이달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추산했다. 봉쇄 장기화로 상하이 교민들의 어려움도 많다." 생업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리포우오일어소시에이츠의 앤디 리포우 사장은 로이터에"중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은 (원유)시장을 가장 위축시키는 요인"이라면서"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대규모의 봉쇄를 가져올 경우 원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봉쇄 조치가 지속되는 상하이만 해도 중국 전체 원유 소비량의 4%를 차지한다고 리포우 사장은 전했다. 당초 4일로 예고된 봉쇄 기간이 기약 없이 길어지고 있어 식료품과 생필품을 충분히 마련해놓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원유 공급 축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비축유 방출 계획 발표로 유가는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봉쇄가 장기화 되면서 물자부족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부인, 딸과 사는 교민 장모씨는"쌀 10㎏짜리를 하나 사 놓았는데 일주일 이상 봉쇄가 더 가면 힘들다"며"원래는 아침도 늘 먹었는데 봉쇄 시작하고 나서는 먹을 것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아침 안 먹고 두 끼만 먹는다"고 말했다.

IEA는 유가 안정을 위해 1억2천만 배럴의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하고, 미국도 독자적으로 1억2천만 배럴의 비축유를 시장에 풀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기를 키우는 가정은 더욱 걱정거리가 많다. 국제 금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3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 15개월 된 딸이 있는 교민 B씨는"우리 집은 미리 챙겨두는 걸 좋아해서 그나마 상황이 넉넉한 편인데 주변에 분유나 기저귀가 떨어져 부족한 집들도 적지 않다"며"어른들은 냉동식품 데워 먹거나 라면 끓여 먹어도 되지만 아기들 이유식 먹일 신선한 고기나 야채를 구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MBC 뉴스 조희형입니다.1%(2.60달러) 오른 1,948. 교민 최모(69)씨는"원래 한국에 있는 딸이 3개월마다 약을 보내줘 먹고 있는데 지금 약이 한 달 치 정도는 남았지만 봉쇄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며 걱정했다. 교민 최모(69)씨는"원래 한국에 있는 딸이 3개월마다 약을 보내줘 먹고 있는데 지금 약이 한 달 치 정도는 남았지만 봉쇄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며 걱정했다.

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co. firstcircle@yna. 주재원 B씨는 자기 지역이 봉쇄에 들어간 지난 1일부터 11일째 동료직원들과 사무실에서만 머무르며 업무를 보고 있다.co.kr . B씨의 '퇴근'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