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당시 채팅앱을 통해 만난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신 상태였는데 A 씨가 음주운전을 시도하면서 이를 말리던 B 씨와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이로 인해 B 씨는 과다출혈로 숨졌고 A 씨는 포항시 남구의 한 야산 아래 공터에 숨진 B 씨를 암매장했습니다.이에 지난 1월 법정에 선 A 씨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형이 무겁다"는 이유로, 검찰은"형이 가볍다"는 이유로 각각 항소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영원히 감옥에서.
정신병자들 다 처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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