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범행 당일 A 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쥐고 1시간가량 B 씨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뿐만 아니라 A 씨는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 한 달 전 함께 있자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한 B 씨를 밀어 넘어뜨려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재판부는"피고인은 피해자의 평소 외출 시간에 맞춰 집 근처에서 기다리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목격자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범행이 저지되지 않았더라면 자칫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큰 충격을 받았고 아직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또 피고인이 폭력 범죄로 실형 선고를 받은 것을 비롯해 4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