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래통합당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처참한 경제 재앙'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는데요.미래통합당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현 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며 가장 먼저 예로 든 것이 수출입니다.무역 통계를 보면 지난해 수출액은 5,424억 달러로, 8년 전 수준인 것이 맞습니다.정권과 무관하게, 수출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단순히 수출액만을 놓고 정권의 공과를 평가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얘깁니다.
[김상봉 /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 경제 정책을 펼칠 때 수출 쪽에 도와 줄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작년에는 미중 무역 분쟁 같은 국제적인 부분이 많았고요. 다만, 산업 경쟁력을 높여주면 수출 단가 낮아진 것에 대해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신 위원장은 제조업만 따로 떼어 봤다고 했지만, 1년 사이 107개 2.5%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수치와 무관하게, 제조업 일자리가 늘지 않고 반도체 편중이 심해지는 등 우리 경제 근간인 제조업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이후 2년 동안 자영업자 수는 16만 명이 아니라, 만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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