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성추행한 건 상사인데 어째서 제가'...어느 보건소 공무원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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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 보건소 발령 뒤 성추행 피해 호소 보건소장, 피해 공무원 불러 '문 잠그고 와라' 사건 후 또 호출…'마스크 벗고, 눈 피하지 마라'

석 달 정직 기간이 지나면 보건소장이 업무에 복귀할 예정인데, 피해자는 보건소 밖으로 쫓겨나지는 않을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하지만 의욕도 잠시, 보건소장실 호출이 잦아지며 A 씨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A 씨 / 전북 김제시 주무관 : 승진 이야기 꺼내면서"너는 누구 새끼냐, 내가 너 여기 데려왔지 않나. 너는 소장 새끼지"라는 말을 확인받고 싶어 했고. 가까이 와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꼭 팔을 만졌거든요. 그게 거의 한 일주일에 두세 번.][A 씨 / 전북 김제시 주무관 : 손이 내려와서 엉덩이를 치더라고요. 팔을 벌리며 포옹을 요구했고…. 저를 껴안더라고요. 어려운 부탁인데 해도 되느냐,"뽀뽀 한 번 해봐"라고 말했어요. 이건 아닌 거 같다고 말했어요. 근데"해봐"라고 한 번 더 볼을 내밀면서….][김제시보건소장 : 집에서는 아빠가 계셨지만, 여기는 아니야. 여기는 소장이 있어. 소장이 네 편인데 뭐가 무서워? 그렇지?]김제시 내부 조사 끝에 보건소장은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그러나 보건소장은 성추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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