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신발만 남긴 채 사라진 공무원, 북한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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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낮 12시 51분 쯤소연평도 남방 2km 해상에서 목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47살 A 씨의 실종신고가 접수됐습니다.어업지도선에 함께 타고 있던 동료들이 A 씨가 보이지 않자 실종 신고를 해온 겁니다.A 씨는 당시 꽃게 철을 맞아 해경과 해군 등과 함께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이었습니다.어업...

어업지도선에 함께 타고 있던 동료들이 A 씨가 보이지 않자 실종 신고를 해온 겁니다.군과 경찰은 항공기와 선박 등을 동원해 당일 오후부터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실종된 지 만 하루가 지난 시점에 A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 해역에서 포착된 겁니다.사실이라면 A 씨가 조류에 휩쓸려 북측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군 당국은 월북 가능성도 열어두고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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