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은 23일 “2021학년도부터 4년동안 사용될 공립중학교 교과서 선정 결과 이쿠호샤 출판사의 교과서 채택률이 급감했다”고 보도했다.이쿠호샤 교과서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는 등 일본 극우세력의 역사관을 담은 역사왜곡 교과서로 비판받았다. 이쿠호샤 교과서를 만든 출판사는 설립과정부터 아베 전 총리가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쿠호샤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채택되기까지도 아베 전 총리가 지원했기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신문에 따르면 내년 학기 교과서 선정결과 이쿠호샤 출판사의 역사교과서 채택률은 1%, 공민 교과서는 0.4%에 그쳤다. 2020학년도 채택률이 역사 교과서 6.4%, 공민 교과서 5.8% 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준 것이다. 이쿠호샤 교과서를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16곳이 내년에 다른 교재를 쓰기로 결정했다.우익단체인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편찬한 지유샤의 교과서는 교과서 검정 과정에서 탈락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갭투자 함께 한 동네주민들, 양도세 피하려다 국세청에 ‘덜미’국세청 ‘부동산 탈세’ 고강도 조사강북 주민 5명 여러채 사들여등기 명의자 무주택자 내세워고가주택 취득자금 증여받고“빌린돈으로 구매” 허위 기재도100원짜리 페이퍼컴퍼니 만들어부동산 사모펀드에 수십억 투자 탈세하는 것들은 죄다 부자들이더만. 부자면서 세금내는 게 아까우면 딴 나라 가서 살아. 하긴, 딴 나라는 세금이 더 많아서 못 갈듯.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