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동작구 유세'로 설전을 벌였다. 이 대표가 서울 '동작을'을 여러 차례 찾아 류삼영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자, 나 후보는"'동작을'을 우습게 여긴다"고 공격했고, 이 대표는"'동작을'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응수했다.
이어"동작 주민을 우습게 아는 것 아닌가. 아니, 왜 자꾸 동작에 오는 건가"라며"이 대표가 자꾸 동작을 넘보고 있는데 일치단결해서 혼내야겠다"라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장 후보가"어림도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나 후보도"어림도 없다"라고 두 번 외치며 호응하기도 했다. 나흘 뒤 동작구를 다시 찾은 이 대표는 나 후보의 이러한 발언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박했다. 2일 재판을 마친 이 대표는"동작을 지원유세 긴급 공지. 일분 일초가 아쉬운 마음에 재판 마치고 동작을 류삼영 후보 지원 유세하러 갑니다"라고 페이스북에 공지한 뒤 남성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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