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작가들은 1920년대를 살아간 작가 김명순을 이렇게 기억합니다.당시의 세상은 그의 작품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소문과 억측에만 집중했습니다.그는 어머니가 기생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조롱당했고, 잔인한 성폭력의 피해자였으나 오히려 방종한 여자로 취급되서 당대의 어느 인기 작가는 김명순을 비하하는 소설까지 연재하면서 조롱하였습니다.'더러운 여자' '남편 많은 처녀'로 낙인찍혀 마감된 작가의 삶.견디지 못한 그는 자신을 모욕해온 이들을 고소했지만 싸움은 맥없이 마무리되었고…그에게도 오늘의 세상은 사납고 또 '사나운 곳' 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익명의 숲에 숨어서 책임 없이 난사하는 잔인한 가해는 연예인, 특히 여성에게 더욱 가혹해서 끊임없는 생채기를 만들었지만, 그는 오히려 악플을 달았던 또래의 청년을 감싸고자 했습니다.누군가가 잃어버린 "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과, 잃어버리고 나서야 후회하는 세상의 미련함은…"조선아…이다음에 나 같은 사람이 나더라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학대해 보아라…이 사나운 곳아 사나운 곳아"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할말만 하는 깍쟁이 양반. 소누서키데쓰네. 🤣🤣
신뢰를 잃은 당신..그대만 이 상황을 모르고 아직도 폼잡고 있는 꼴이란...시청률 바닥기는꼴 조만간 보게될듯
미디어.. 악플러.. 관종이 되려하지말고 마음이 좋은 말을 씁시다
그렇다고 그리 쉽게 생을 포기해 지나? 악어숲을 지나면 오하시스도 나오는데.
사나운 무대를 만들어 올려세운 자들은 당신들 아니었나?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이나 부끄러움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조국장관과 그의 가족에게 jtbc손석희는 악플러였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이 남을 비판하는것이고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일이 세치혀로 사람을 죽이는것이다
손앵커 관련 사건 결과를 알고 싶습니다
너희들이 조국 딸에게 한 짓거리는? 왜 조국딸은 그래도 되서?
부끄러워 차라리 침묵하라
JTBC나 TV좃선이나
대한민국 호랑이 good morning
담대 할 수도, 자신을 잃지 않을 수도, 인간의 위엄을 지킬수도 없는 사나운 곳... 그럼에도 사나운 곳아 사나운 곳아 부르는 글에는 원망과 희망이 있다. 동갑의 가해자를 용서한 마음과 닮았다.
기레기 니들새끼들때문이야
손석희는 이제 떠나야 할 때다.
JTBC가 설리 얘기는 안했으면 하는데
니들은 할말이 있니?
악플도.. 가짜뉴스로인한 끝도없는 마녀 사냥도 .. 늘 문제죠! 고쳐지지않는.
기레기는 양심이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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