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해의 인물]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국민도 ‘무한 신뢰’한 코로나 방역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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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물’로 정 청장을 선정한 것은 K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이 아니다. ‘방역사령관’으로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최전선에서 이끌어온 그의 지난 1년은 각자의 일상에서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온 우리 모두의 한 해를 상징한다.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입니다. 검역단계에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향신문이 ‘올해의 인물’로 정 청장을 선정한 것은 K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이 아니다. 3차 대유행의 한복판에 놓인 지금, 우리는 K방역의 성공모델에 도취돼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고 있다. ‘방역사령관’으로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최전선에서 이끌어온 그의 지난 1년은 각자의 일상에서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온 우리 모두의 한 해를 상징한다. 2009년 당시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이던 정 청장과 신종플루 대응을 함께 맡았던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은 “정 청장은 차분한 성격”이라며 “당시 갑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등 큰일이 터져도 사실 중심으로 냉철하게 바라보는 ‘플루 파이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현장의 목소리를 더하거나 빼는 것 없이 의사 결정자에게 보고한 것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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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영감탱이 박정희 지하에서 퍼내 일본섬에 갖다 버리고•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그런데 저런 분을 백신 구매는 정 청장이 결정하는거였다면서 열심히 부려먹고 여론 나빠지니 버리는 방패로 세우더라. 제대로 대우해라

집단시설 어르신들, 수없이 돌아가시는데 졸개들과 복요리 처먹으러 돌아다닌 여편내 내년 학교 가야할 1호 대상자

정은경이 한 일 ~ -국민들한테 감기병균 코로나로 거짓 공포 조성 한 것! -코로나 실태 보고서 읽은 것! -염색 안한 것! 이러고도 영웅이라고 -국민 파탄내는 일에 꼭두각시 노릇 시킨 대재벌들 한테나 쓸만한 일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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