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분량 모아 80여 명에 접종…미 '백신 재활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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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앞서 보건당국이 백신 병에 남은 분량도 사용을 하라고 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앞서 보건당국이 백신 병에 남은 분량도 사용을 하라고 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물량이 부족한 백신 공급을 어떻게든 늘리기 위해서인데요. 하지만 현장의 혼란이 또 생긴 게 각기 다른 병에 담긴 잔여분을 모아서 접종을 하면 오염 우려도 있고요. 남은 백신이다 보니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맞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섯 명까지 맞을 수 있는 건데 약병에는 추가로 1명이 더 맞고도 남는 분량이 들어있습니다.잔여분을 섞으면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낭비할 수 없다는 겁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의료진 등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추가 접종으로 백신을 맞았다는 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미국 식품의약국은 결국 "서로 다른 병에서 나온 잔여분을 섞어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용량을 사용해도 된다"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독일과 이스라엘에서는 착오로 백신 용량을 과다 투여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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