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녕하냐는 이 질문은 저에게 조국 사태에 관한 첫 질문이었습니다. 조국 수호 또는 조국 반대로 양분되어 가득 차버린 이 세계에서 페미니스트, 20대, 여성, 녹색당 지지자인 나의 목소리를 궁금해하는 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저 언저리에서 슬슬 배회하며 이 싸움의 전선이 내 싸움과는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자각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은 아직 당신들의 세계라는 당연한 사실을 마주할 뿐이었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5월17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경찰이 발표한 버닝썬 수사 결과를 규탄하고 있다. 회견 참가자들은 경찰이 조직의 명운을 걸겠다며 대규모 인력을 투입했지만 수사 결과는 초라하다며 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강윤중 기자 며칠 전 버닝썬 사건 김상교 씨가 “버닝썬 사태를 최순실과 엮어 제2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키워야 한다”는 제안을 여당의원과 진보단체 인사로부터 받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여당인사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하지만 참 익숙한 공식이 또 한 번 적용된 것일 뿐이기에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 공식은 바로 ‘여성거래’입니다.
웃기고 앉아 있네 병신 같은게 여상규
난 니가 몰락하기를 빈다. 경향 너네들. 그리고 중립인 척 하는 비겁한 것들말이야.
이시국씨 등장... 이시국에 갈라치기네.
쿨한 척 하고 앉았네 검찰개혁이 진보 보수 따질 문제냐 대한민국 모두의 문제인데
니 맘대로 하세요
조국사랑만큼 경제도 살려야
페미, 메갈은 기본적으로 지능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쯤되면 신문사가 통째로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흔히 말하는 갈라치기 전술..그걸 언론에서 받아준 기사... 왜냐하면 페미니스트니, 여성이니 하는 이들이 어디서 막히나? 국회, 검찰, 법원이다. 검찰개혁은 법이 통과되야하고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면 이분의 말도 많이 해결된다. 언론도 바뀌고 국회도 바뀌어야된다. 다만 지금은 검찰이..
이정도면 구제불능이다. 여성인권에 관한 논의 중에, '나는 페미니즘에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나는 검찰개혁을 지지한다'고 외치는 또라이는 없다. 노동인권에 관한 논의에서, '나는 노동자편도 사용자편도 아니다.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또라이도 없다. 대체 어디가 잘못된건가?
‘성평등’ 요구 뒤에 숨어... 권력기관 개혁을 “내전” 선동으로 혐오 부추기는... 이 개혁은 검찰과 내통하는, 미쳐 날뛰는 ‘언론’ 사냥개를 살처분해야 끝난다.
경향이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정당한 저항에 대해 망하라고 굿을 하는구나. 왜 니들 곧 망할 것 같냐? 맞아 니들 곧 망해. 더럽고 멍청한 기회주의자들. 기득권자들이 먹다 남긴 찌꺼기나 핥아먹는 것들.
개소리 좀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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