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자유한국당이 지난 2일 이른바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하고 창당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선거법에 따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이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꼼수정치’의 극치이자, 정치를 희화화하는 졸렬한 계획임에 틀림없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4+1’ 주도로 선거법 통과가 확실시되자 위성정당 설립을 공언한 바 있다. 그때만 해도 ‘설마’ 했는데 이번에 신고서까지 제출한 걸 보니 정말로 창당을 하려는 듯싶다. 자유한국당은 이를 위해 최근 당직자들에게 창당준비위 발기인 서명을 받고, 창당을 위한 회비도 모금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은 또한 비례자유한국당으로 상당수 의원들의 당적을 옮기도록 해, 정당투표 용지에서 상위 순번을 차지하도록 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총선이 끝나면 이 가짜 정당과 자유한국당을 통합해 제1당으로 만든다는 게 목표라고 한다. 정식 창당을 위해선 앞으로 2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발기인대회를 열고, 최소 5개의 시·도당 창당준비위를 결성하고 중앙당 창당대회까지 마쳐야 한다. 이런 과정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국민의 비웃음을 살 것이 틀림없다. 가치는 사라지고 공학적 계산만 판치는 ‘저질 정치’의 민낯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비례용 위성정당 설립은 민의를 왜곡하는 것인 만큼, 선관위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비례자유한국당 추진은 정당 정치의 본령을 위협하는 반민주적 발상이다. 정당은 정강정책이나 주요 인물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을 가질 때 비로소 적절한 국민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선거법이 불법이라고 장외에서 목소리높이는 저 자한당! 그래놓고 비례자유한국당 결성했다고 하던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야당에 법조 출신이 많다고 느끼는 지는 몰라도 가짜 정당을 만들어 30석을 통채로 먹겠다는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한심서럽다.
''비례자유한국당' 결성' 꼼수를 부리는 정당은 결국 망하게 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한겨레를 비롯한 5천2백만 국민의 많은 관심요.
발악이구나
윤석렬 보았나? 니가 신년에 주둥이 날린거니 니 말대로 철저히 수사해라~ 안그러면 니는 수사권으로 보복이나 할 줄아는 쌍~ 양아치 깡패세키다!
비례 정당 창당? 명백한 비례정당법 위반. 다당제 목적 훼손. 다당제 부정 꼼수.
한~걸래야 속아프냐?
4+1 이 뭔가? 자유당시절에 사사오입 같은가? 쓰레기들 모여 4+1 역모했으면 철저하게 싹을 꺽어 버리는것이 우리국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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