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 또 하나의 언론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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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 수색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MBC 등의 보도를 심의하고...

검찰이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 수색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MBC 등의 보도를 심의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MBC·KBS 등의 팩트체킹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나섰다. 서울시는 뉴스타파를 등록 취소할 수 있는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2022년 3월6일 뉴스타파는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 관련자인 조우형씨가 2011년 기소되지 않은 것에 당시 사건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중수2과장 관련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허위이고 대선공작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수사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사형에 처해야 할 반국가범죄라는 극언까지 했다.

하지만 여당 측은 녹음한 대화 내용을 뉴스타파 측에 전달한 신학림씨가 김만배씨에게 책값으로 1억650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공작이었다고 주장한다. 이 사안이 대선공작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대장동 사업을 설명하는 72분의 대화 내용 중 조우형씨와 윤석열 후보 관련 내용은 1~2분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내용이 알려지면 김만배씨에게 불리하다. 게다가 당시는 윤석열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기 전이다. 김만배씨의 속내야 어떻든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의 인터뷰로 볼 수 있는 정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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