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은 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했던 말이고, ②는 2018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이 ‘북한지역원전건설추진방안’이라는 문건에서 제시했던 방안이다.2007년 10월 2일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 도착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당시 노 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발전 지원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2013년 공개된 당시 회담록엔 원전과 관련된 발언이 다수 등장한다.노 전 대통령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가 추진했던 경수로 건설을 가장 현실성 있는 지원 방안으로 생각했다. 그는 “지금 경수로 하나 하는 것도 정치적 상황 때문에 그렇지만 94년에 합의돼서 98년에 첫 삽을 뜨고 2003년 초에 중단됐다”며 “중단될 때까지 35% 공정밖에 안됐다. 투자한 돈 13억 달러를 안고 있다.
당시 회담에 관여했던 전직 고위 당직자는 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미 2005년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이 송전을 핵심으로 한 ‘중대 제안’을 했지만 북한은 전혀 동의하지 않았다”며 “송전의 경우 남북 관계 상황에 따라 언제든 중단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전했다.노 전 대통령은 미국·일본 등 주변국 동의 없이 한국이 독자적으로 북한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양해를 구했다.2007 남북정상회담 2일째인 3일 오전 백화원영빈관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회담을 마치고 김정일국방위원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나오고 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땐 핵을 포기했을 경우의 딜이었어 지금은 핵을 포기 안하는데 원전을 지어준다? 핵제조하라고?
중앙아~ 북한에 핵발전소 지어줘야 한다메~ 강력하게 기사 썼었쟎아~ 입장이 바꿨니? ㅋㅋㅋ
주호영이 주뎅이를 좃-나게 때려주고 싶다니까.. 뭐 잘못됐나?!~
종양일보 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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