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영남 '오륙남' 내각...균형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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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오늘 4월 11일 월요일입니다.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와 함께하겠습니다.오늘 첫 번째 신문 보겠습니다. 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오늘 첫 번째 신문 보겠습니다. 어제 새 정부 1기 내각 일부가 발표됐습니다. 신문 내용 어떻습니까?어제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나서서 발표를 했죠. 모두 8명이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두 자리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의원이, 그리고 부동산 정책을 책임지는 국토부 장관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지명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서 능력을 우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이나 세대,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았다는 설명인데요.

하지만 이번 발표로인사가 다 발표된 건 아니고 내각이 다 꾸려진 건 아니고요. 아직 부처가 10개 남아 있으니까 한번 앞으로 지켜보면 될 것 같고 윤석열 당선인도 지명할 공직이 아직 많고 인재가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았기 때문에 곧 균형이 잡힐 거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아직 절반도 발표된 게 아니니까요. 조금 더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볼까요. 어제 발표된 장관 후보자들 중에 통일부 장관은 없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그렇습니다. 중앙일보에 나온 기사를 보면서 설명드릴 텐데 어제 발표에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포함되지 않은 이유는바로 그만큼 고심이 깊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 신문이 파악한 윤석열 정부의대북정책 밑그림은 크게 세 가지로 제시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일이 많은 경찰이다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사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또 6대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들은 보통 전문적이고 복잡하기 때문에수사 역량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소식이네요. 러시아 병사가 민간인밖에 없다고 보고했는데 지휘군이 다 죽이라고 했다 이게 녹취가 공개가 된 건가요?그렇습니다. 동아일보에 소개된 기사인데요.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차역 미사일 발사도 있지 않았습니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려는 피란민들 4000명 정도가 모여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 공격으로 최소 50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말씀해 주신 대로 러시아군의 녹취가 CNN을 통해서 공개됐는데요.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에서 전달받아서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홍대, 이태원 등 번화가에도여러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고요. 거리에 모여서 버스킹 공연을 보거나12시가 넘어서, 자정이 넘어서 한강공원을 찾아밤을 즐기는 경우들도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신문들은 이번 주 내에다음 거리두기 지침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완전 해제 등의 발표가 있을지 과연 주목하고 있었습니다.중국 코로나19 상황인 것 같네요. 여기 있는 사진이 몇 군데 실렸더라고요. 아파트 베란다에 냉장고, 텅 비어 있는 냉장고를 내다놓은 모습이죠?그렇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이게 무슨 일이지 싶을 텐데 제가 하나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일 기준 중국 31개 성, 시 가운데13개 성, 25개 도시가 전면 봉쇄조치했습니다. 인구로 따지면 1억 4000만 명이 넘게 봉쇄 조치를 당하고 있는 거고 10명 중에 1명꼴로 갇혀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기사에 나온 표를 보면냉면이 9.7% 오르면서이제 한 그릇에 1만 원 시대를 거의 코앞에 두고 있는 모습이었고 짜장면도 9.4%, 칼국수도 8.8% 이렇게 대체적으로 많이 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 나온 가격 자체만 보면 칼국수가 8000원 정도,짜장면이 6000원 정도라고 나와 있는데 이 가격정보는 비교적 서울 외곽 지역까지 모두 다 포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도심에서 주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것보다는 다소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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