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정치력 尹정부 첫 인선…평균 60세, 영남·서울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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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의 주요 기준은 '능력'이라는 게 윤 당선인의 설명이지만 평균연령 60.5세에 영남, 서울대 출신 남성이 초대 내각 1차 인선안의 주요 특징이다. 윤석열 장관 인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내각 인선 발표를 마친 후 인수위 사무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이날 윤 당선인은 추 의원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방부 장관에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현숙 전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을 후보자로 직접 발표했다. 경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문성 강조 기조와 다소 거리가 있는 인선은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목된 원희룡 전 제주지사다. '깜짝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국토, 부동산, 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더불어 서민 주거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무적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게 원 지사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우려스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형' 국토부 장관 인선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민심의 반발, 나아가 정권 교체의 주요 원인이 됐기 때문이다.

보통 첫 내각 인사에서 비중 있게 고려됐던 지역과 세대, 성별 등 안배가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다는 것도 눈에 띈다. 8명 인사 중 과반의 출신 지역이 영남이다. 평균 연령은 60.5세에 달해 윤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 언급했던 '30대 장관'과도 거리가 멀다. 성별 기준으로도 남성과 여성이 7대 1로, 여성 후보자로는 진작 폐지를 예고해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김현숙 전 의원이 유일하다. 출신 학교로는 서울대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와 경북대가 각 2명씩, 육군사관학교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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