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채점단, 오늘은 대선 후보의 '10대 공약'을 평가했습니다.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약을 10가지씩 냈습니다. 온라인 패널 약 천 명이 어제부터 조금 전까지 점수를 매겼습니다. 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이재명 61.6, 심상정 60.3, 안철수 59.8, 윤석열 59.7점이었습니다. 점수 차이가 2점 정도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이 점수의 의미를 민심연구소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돌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윤석열 후보는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 양육까지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고요.이번 대선이 2030 세대가 열쇠를 쥐고 있다, 이런 분석을 우리도 많이 했는데, 청년 세대는 어떤 공약에 관심을 나타냈을까요.심상정 후보는 특권과 부패가 없는 정의로운 나라를 약속했는데, 10대 공약 가운데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안철수 후보는 강성 귀족노조를 혁파하고 공정 시장경제를 확립하겠다고 했고요.
성남시장 이재명은 온갖 공작과 협박을 뿌리치고 꿋꿋하게 성남시로 이익을 환수했다. 최고의 미담을 범죄자 검찰 편에 서 왜곡한 JTBC. 너희가 언론이면 대장동 '그분'은 이재명이 아닌 현직 대법관이었다고! 즉시! 사과해야! 마땅해! 그러고도 인간이냐! 천벌 받을 놈들!
부끄럽지도 않으냐. 니네가 그러고도 언론이냐? 14년 4월, JTBC는 홀로 팽목항을 지켰고 세월호 참사를 꿋꿋하게 보도했다. 16년 10월, JTBC는 타블랫 PC 보도로 촛불의 도화선이 됐다. 그런데 지금 너희는 검찰제국 건립을 향해 폭주하는 윤석열의 공범. 천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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