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개통을 앞두고 SR이 지난달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했다. 3월 말부터 GTX-A 열차가 운행할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분기~동탄역 구간 선로를 SRT와 GTX-A 열차가 공용 운행하게 돼 차량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나는 만큼, 재난 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했다.
시나리오는 SRT와 GTX-A 공용 구간에서 각 위치·조건별 차량 고장 시나리오에 따른 신속한 정상 운행 조치와 함께 선로전환기·신호 고장, 전차선 단전 등 2기반시설 장애 대응, 열차 지연 도착 시 운전취급 최적화 방안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따른 전사적 대응체계를 담았다. GTX-A 영업시운전 기간 비상 대응 훈련 계획까지 포함했다. 안전감찰 활동에도 나서 여러 위험 요인을 파악했다. 박진이 상임감사가 국내 최대 대심도 장대터널인 율현터널 수직구를 찾아 수직대피로와 피난설비를 점검했다. 환풍설비, 비상 엘리베이터 등 피난설비와 비상대피 집결 장소를 점검하고, 재난 대비 구호 물품 비치 현황, 소방용품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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