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르·델 꼬또네·몰또 등 인기 젊은층을 중심으로 에스프레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프레소에 물이나 우유를 타서 마시기보다, 커피 본연의 향을 음미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관련 전문 매장도 수를 늘리며 자리를 잡고 있다.
SPC의 카페 프랜차이즈 파스쿠찌는 2021년 서울 양재 SPC 사옥에 에스프레소 바를 플래그십 스토어 형식으로 문을 열었고, 이후 센트로서울·서울대·부산 해운대 엘시티·인천 송도 등에 점포를 추가로 열었다. 지난 5월 센트로서울점에서 개최한 파스쿠찌 창업설명회에는 예년보다 5배 많은 참가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SPC 관계자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바의 관련 메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배가량 늘었다”며 “향후 에스프레소 바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시작해 명동·청담에 분점을 낸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가 에스프레소 붐의 시효로 평가받는다.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를 한 잔당 1유로로 흔히 파는 것에서 착안해 한 잔당 가격을 1500원으로 책정한 점이 특징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대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폭넓게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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