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중 제주도 여행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인기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이 기관은 2만5000명에게 올해 여름휴가 기간 1박 이상의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 그곳은 어디였는지를 묻고 트렌드 변화를 분석했다.특히 해외여행의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5% 안팎의 활황을 보인 코로나 직전 3개년에는 못 미치지만 2016년의 18.9%에 근접했다.국내여행 경험률은 해외여행이 크게 회복되면서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코로나 전의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이어 경상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상위권을 형성했다.반면 제주도는 -1.2%p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지난해 ‘비싼 물가’ 논란으로 -2.4%p 떨어진 이후 점유율이 재하락해 처음으로 한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것. 3위 경북과는 0.8%p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제주의 경우 코로나에 따른 특수효과가 사라지고 대체관계에 있는 해외여행의 실행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기대심리, 먹거리와 렌트카·호텔 등의 고비용 시비가 인기 하락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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