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족 인권 문제 등으로 미국과 동맹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연례 보고서를 냈다. 중국은 이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인종차별, 빈부격차 등으로 미국의 인권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정부의 무분별한 대응으로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전 세계 인구의 5% 미만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25% 이상이 발생했고, 50만명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코로나19 대응 실패를 주요하게 지적했다. 또 “미국 민주주의의 혼란은 정치적 혼란으로 이어졌고, 사회 구조를 더욱 분열시켰다”면서 지난해 미국 대선 과정에서의 정치적 분열과 연방의회 의사당 폭동 사건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중국애들이 쓴 보고서를 기사화하는 건 너거들 뿐일껄.... 미국은 인종간 갈등이지만 중국은 탄압이다. 차원이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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