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실패·인종차별·빈부격차 심각”…미 인권침해보고서 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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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포함해 모두 7개장으로 구성된 1만5000자 분량의 보고서에서 중국은 ‘숨을 쉴 수가 없다’는 표현과 함께 지난해 경찰에 의해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신장 위구르족 인권 문제 등으로 미국과 동맹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연례 보고서를 냈다. 중국은 이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인종차별, 빈부격차 등으로 미국의 인권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정부의 무분별한 대응으로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전 세계 인구의 5% 미만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25% 이상이 발생했고, 50만명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코로나19 대응 실패를 주요하게 지적했다. 또 “미국 민주주의의 혼란은 정치적 혼란으로 이어졌고, 사회 구조를 더욱 분열시켰다”면서 지난해 미국 대선 과정에서의 정치적 분열과 연방의회 의사당 폭동 사건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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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않는 중국애들이 쓴 보고서를 기사화하는 건 너거들 뿐일껄.... 미국은 인종간 갈등이지만 중국은 탄압이다. 차원이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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