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대폭 인상 절박” 양대노총 6년 만에 뭉쳤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 및 최저임금 개악저지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2.06.28. ⓒ뉴시스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결정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세종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제도 개악 저지를 위한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양대노총 산하 조직 간부 및 조합원 1천여 명이 결집했다.

그는 “ 최저임금위원회의 업종별 차등적용 시도는 그 예고편에 불과했다”며 “정부의 ‘노동시장개혁 추진계획’은 노골적으로 노동시간을 늘리고, 임금을 깍겠다는 시대착오적인 선전포고이며 헌법이 보장한 노동기본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이 싸우고 만들어왔던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를 믿고 힘차게 싸워나가자”며 “한국노총도 오늘의 최저임금 투쟁을 시작으로, 굽힘없이 당당하게 투쟁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사회 양극화는 더욱 심화됐습니다. 재벌 총수들은 재난시기에도 배당금으로 수백억씩 벌어들였다. 노동자들, 소상공인은 대출로 연명하며 벼랑 끝에 서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양 위원장은 “오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한자리에 모여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절박한 노동자들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며 “우리는 작은 차이를 넘어 양극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강조했다.

If we shouldn't eat at night, why is there a light in the fridge?

대선 때 그랬으면 고생 덜했을텐데... 지금이라도 한번 제대로 뒤집길.

제대로 투쟁해라.

코로나 이후 더욱 악화하는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저소득 계층을 비롯해 모든 분위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최저임금 인상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박지현씨 당신이 뭘안다고 당대표 도전하겠다는 건가? 이준석이 되고싶은 꿈이있나보군 꿈깨셔 그럴리 없을거니까 청년이라고 다같은 청년이 아니지 힘들고 어렵게 알바하며 공부하면서 직장생활하는 청년이 대부분인데 당신은 아빠찬스로 고생없이 힘든거없이 여기까지 왔잖아 그러니 모르지 입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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