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현아 “노영민, 반포가 청주보다 낫냐”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다주택은 시대적 특혜’라는 말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부동산 2건 매각 방침을 밝혔지만, 여당 소속 시의원들은 과거 김 후보자의 국회의원 시절 발언들을 상기시키며 “역대급 내로남불”이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30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성명서를 내, 김 후보자가 전날 부동산 4건 가운데 서울 아파트와 상가는 두고 부산의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매각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부산집보다 청담동 집이 낫다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지난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동 아파트는 두고 충북 청주의 집을 팔기로 하자 당시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이었던 김 후보자가 “이렇게 답답할 수가. 청주집보다는 반포 집이 낫고, 반포 집보다는 청와대가 낫다는 것이냐.
과거 부동산 매각을 통해 여론의 질타를 피해가려 한다며 김 전 대변인을 비판하더니, 본인이 그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고 꼬집은 것이다. 문장길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변인은 “부동산 중 두채를 매각하겠다는 김현아 후보자의 발언이 사안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며 “사장으로 부적격이라는 시의회 판단의 이유는 ‘공공주택 정책을 반대하고, 민간주도의 다주택 정책이 옳다’는 생각을 밝힌 김 후보자가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을 실현해야 하는 에스에이치 사장의 역할에 배치된다는 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의회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인 지난 28일 ‘경영능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부적격’ 의견의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이날 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7명은 '김 후보자에 시민의 주거안정회복 기대한다'는 제목의 ‘맞불’ 성명을 냈다.
욕 처먹어도 싸! 욕망 아줌마. 지가 뭐 된 줄 알어.국민들 참을성 임계치다!
그러니 평상시에 좋은마음로살아야지 너같은 쓰레기가 ㅡ사장한다고 온통비리 똥뭍은게 ㄱ개가ㅡ 누굴 땃하냐ㅡㅡ너한티ㅣㅣ는 이런충고도 입아프다
저런 것에 딱 들어맞는 말! 간나구같은년
moonhak61 이 CBX이 얼마나 주영진쇼에 나와서 문정부 부동산정책을 비난했는데!
그러게 곱게 살지 그랬냐~
김현아... 토건마피아 가 키운 엘리트 사냥개 서울시 주택정책 시정농단 성공할 듯... 토건마피아가_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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