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1년새 11.6% 늘어 2만건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1000명대로 떨어졌다. 1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0.7명대마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출생아 수는 10개월만에 2만명대로 회복했다. 지난해 3월 2만1218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1만명대를 유지해왔다. 출생아 수는 연초에 높은 경향을 보여왔다. 통계청 관계자는 “부모들이 학년 시작에 맞춰 1월에 출산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월 사망자 수는 3만249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1월에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더 크게 줄면서 인구는 1만1047명 자연 감소했다. 2019년 11월부터 51개월째 감소 흐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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