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캠페인에 재앙...그냥 해” 한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심복이었던 변호사 마이클 코헨이 법정 증언에 나선 가운데 2016년 당시 성추문 입막음을 직접 지시한 듯한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2006년 레이크 타호 호텔에서 벌어진 트럼프와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불륜에 대해서도 트럼프는 코헨에게 “이건 재앙, 완전한 재앙이다. 여성들이 나를 미워할 것이다. 누군가는 그게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대선 캠페인에는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냥 해”라고 입막음 돈을 지불하라고 지시했다고 코헨은 밝혔다. 아울러 코헨은 입막음 돈을 지출한 뒤 당시 트럼프 대선 캠프의 최고재무책임자였던 앨런 와이젤버그로부터 “걱정하지 말라. 반드시 돈을 돌려받을 것”이라고 상환에 대한 약속도 받아냈다고 전했고, 이를 보고 받은 트럼프도 “좋아, 좋아”라고 답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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