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중계는 훈훈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미리 보는 어버이날 선물’과 ‘Z세대 여행 추세’ 두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지난해에는 ‘여행 및 나들이’가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조사에서 동일하게 2위에 올랐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신선식품’이 새롭게 2위에 올랐는데 특히 30대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이심전심은 아니었지만…어린이날보다 어버이날 더 신경 쓴 자식들 그렇다면 고민 끝에 자식이 부모님께 드리려고 한 선물은 무엇일까. 티몬의 ‘어버이날 드리고 싶은 선물’ 조사에 따르면 1위는 ‘건강식품’이었다.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효심이 갸륵하나 부모들의 마음을 잘 읽진 못한 모양새다. 부모가 답변한 조사에서 ‘건강식품’은 희망 선물 목록 4위에 그쳤다는 점을 기억하자. 3·4·5위는 순서대로 ‘상품권·e쿠폰’ ‘국내 여행 및 문화생활’ ‘미용용품’ 순이었다. 6위에는 ‘가전 및 디지털 용품’이 올랐다. 드리고 싶은 선물 응답 중 비율이 현저히 낮았던 7위에는 ‘명품 지갑이나 잡화 등 고가의 선물’과 ‘해외여행’이 공동으로 올랐다.
2. ‘Z세대 여행 추세 파헤치기’ 꿈꿔왔던 국외 여행지 1위는? 스카이스캐너 조사에 따르면 Z세대가 첫 해외 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유럽’이었다. 최근 스카이스캐너는 만 18세에서 25세 사이 젊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첫 해외여행, 스카이스캐너와’를 공개했다. 조사에서 유럽을 택한 Z세대 여행자는 19%였다. 반면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탐험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인 130명에 불과했다. 이러한 여행 행태의 의외성은 Z세대 여행객 역시 첫 해외여행에서는 ‘예산’과 ‘안전’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뜻한다. 첫 해외 여행지인 만큼 정보 수집이 쉬운 여행지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한다.Z세대라고 여행에 돈 펑펑 쓰는 건 아니에요! Z세대 응답자 94%는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2명 중 1명은 여행 중 경비를 아끼기 위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등 ‘저렴한 항공권’ 확보에 신경 썼다.
“너무 지쳐요” 여행지에서 쇼핑보다 자연서 휴식 원하는 Z세대 그렇다면 Z세대가 국외로 훌쩍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뭘까. 해외여행을 떠나는 동기를 묻는 문항에 관한 답변 1위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성장하기 위해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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