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가성비 교육이 좋았다”…전문대학의 ‘천 갈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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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우수 졸업생을 만나다전공 살린 취업으로 전문가 길 걸어재즈 밴드 ‘에이퍼즈’ 기타리스트로국방출판지원단에서 인쇄업무 전담뷰티전문가로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실무 중심 가성비 높은 교육 덕분”

“실무 중심 가성비 높은 교육 덕분” 왼쪽부터 전문대 졸업 뒤 전공을 살려 취업에 성공했거나,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퓨전 재즈밴드 에이퍼즈 기타리스트 김진이씨, 국방부 국방출판지원단에 근무 중인 조석현씨, 한나코스메틱 대표이자 경인여대 겸임교수 문한나씨. 사진 본인 제공.

한양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퓨전 재즈밴드 에이퍼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이씨, 신구대 디지털인쇄정보과를 졸업한 뒤 국방출판지원단에 근무 중인 조석현씨, 경인여대 뷰티디자인과 졸업 후 한나코스메틱을 운영하면서 모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문한나씨다. 문한나 : 경인여대 뷰티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독일 닥터슈라멕 인천·부천 지사인 한나코스메틱을 운영하고 있다. 16년간 피부관리 경력을 바탕으로 8년째 강의를 하고 있는데 후배들을 가르칠 때마다 내 선택이 옳았다고 느낀다. 이와 별개로 에스테닉숍 및 메디컬 분야 교육과 영업을 하면서 뷰티전문가로 나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김 : 고등학교 때 록밴드 활동을 했다. 대학에서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음악을 배워 실력을 갖춘 록스타가 되고 싶었기에 애초부터 전문대 실용음악과 진학이 목표였다. 다른 전문대에 갈 수도 있었지만, 한양여대를 선택한 건 집과 가까워서다.

조 : 졸업 직전 학기 때 국내 유수 출판사에서 현장실습을 하면서 편집, 디자인, 인쇄, 제본 등 책의 생산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책을 보면서 책의 소중함, 인쇄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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