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내뱉은 말, 2차 가해 씨앗 됐다”…안희정 성폭력 피해자, 김건희에 사과 요구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김지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

“생각없이 내뱉은 말, 2차 가해 씨앗 됐다”…안희정 성폭력 피해자

2022-01-17 오전 10:39:00

“사과하시라. 당신들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결국 2차 가해의 씨앗이 되었고, 지금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김지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김지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김지은씨는 17일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씨의 태도를 보았다. 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이 담긴 ‘미투’(Me too)를 그렇게 쉽게 폄훼하는 말들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과하시라. 당신들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결국 2차 가해의 씨앗이 되었고, 지금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2차 가해자들은 청와대, 여당 후보의 캠프 뿐만 아니라 야당 캠프에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명확히 알게 됐다. 당신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변화의 노력에 장애물이 되지는 말아달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한낱 유한한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나누고, 조종하고, 조롱하는 당신들에게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대법원은 2019년 9월 수행비서 김지은씨에 대한 성폭력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월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에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판단, 업무상 위력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결했다. 안 전 지사 사건은 근래 한국 사회의 큰 이슈였던 미투 운동 중에서도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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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력 관련 오프라인 토크가 공중에 알려야할만한 공익적 내용인가? 씨앗? 그럼 물주고 볕에 키워 2차 가해한 놈은 누구인가? 씨앗주인은 안된다고, 하지말라 했는데 그 의사에 반해 2차 가해한 놈은 응당의 조치를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없이 녹취해 퍼트리는짓 2차 가해 씨앗 됐다. 김건희_7시간 [김건희 7시간] '보수는 돈주고해서 미투가 없다. 우리 아저씨랑 안희정이 억울하다고 한다' '미투는 연애하고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미투 연애 돈 미지급

부산시 인권위 2차 권고는 '홈리스 인권보장'부산시 인권위 2차 권고는 '홈리스 인권보장' 정귀순 코로나19 부산시_인권위 홈리스인권보장 김보성 기자

김건희 '좋아서 했으면서 웃긴 애 아니야? 소리를 질렀어, 뭐했어?'김건희 '좋아서 했으면서 웃긴 애 아니야? 소리를 질렀어, 뭐했어?' 김건희 김지은 7시간_45분_녹취록 안희정_성폭력사건 이명수 구영식 기자 아까운 안희정만 0됐지. 그러길래 남자는 세가지 끝을 항상 조심해야 된다고 하쟈녀..ㅉㅉ 이력서도 도사님이 늘이라고 했으면 도사를 잡아야지 왜 엄한 건희가지고 지랄들이람 개인적인 개소리가 취재..?

홍준표, 김건희에 '참 대단한 여장부…발언들 충격'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16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와 7시간 통화한 녹음 파일 가운데 일부가 MBC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보도된 직후 김 씨에 대해 '참 대단한 여장부'라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수색 오늘·내일이 고비…1200톤 해체크레인 17일 가동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해 1200톤급 해체용 크레인이 이르면 오는 17일 가동된다. 광주붕괴 현대산업개발

오세훈 시장, ‘서울런’ 예산 삭감에 “반쪽짜리 됐다”‘서울런’은 오 시장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취약 계층 학생이 무료로 유명 학원 강사의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사업. 서울시의회를 직권으로 해산시켜버린던가 서울시민을 상대로 과반수찬성으로 해산시키던가! 국회도 해산시킬 권한이 있는데 시의회쯤이야? 얼마나 허술했으면 까였겠냐 얘 일 더럽게 못하쟌아 강남아줌마 최순실은 새발의 피다. 아둔한 윤석열의 최측근이고 장자방이고, 선지자이고 최핵심이고 최종결정권자인 김건희의 싸꾸려통치가 대통령후보 때도 이 짓거리인데, 멍청한 국민들의 선거권에 만에 하나라도 되면 나라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다.

내시경뒤 시력 잃고 소송도 패소…2000만원 계산서 날아왔다1·2·3심 모두 패소한 그에게 온 것은... 의료소송 소송비 청구서 언더도그마. 시력을 잃은분이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하여 그의 행동 모두를 선으로 규정해서는 안된다. 그가 패소했다는 사실 자체가 의료기관에 대해 무고를 범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이 따뜻할 필요가 있음은 인정하나 철저하게 냉정한 다음, 따뜻할 부분에 따뜻하자는게 옳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김지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김지은씨는 17일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씨의 태도를 보았다. 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이 담긴 ‘미투’(Me too)를 그렇게 쉽게 폄훼하는 말들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과하시라. 당신들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결국 2차 가해의 씨앗이 되었고, 지금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2차 가해자들은 청와대, 여당 후보의 캠프 뿐만 아니라 야당 캠프에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명확히 알게 됐다. 당신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변화의 노력에 장애물이 되지는 말아달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한낱 유한한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나누고, 조종하고, 조롱하는 당신들에게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2019년 9월 수행비서 김지은씨에 대한 성폭력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월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에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판단, 업무상 위력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결했다. 안 전 지사 사건은 근래 한국 사회의 큰 이슈였던 미투 운동 중에서도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지난 16일 MBC 시사프로그램 가 공개한 ‘7시간 통화’ 녹취록에서 김건희씨는 “미투가 터지는 것이 다 돈을 안 챙겨주니깐 터지는 것” “(안희정이) 불쌍하다.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 등의 발언을 했다. 김건희씨는 방송 직후 여성들의 성폭력 피해 고발에 왜곡된 시각을 드러낸 발언이란 지적이 나오자 “매우 부적절한 말”이라며 “송구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건희안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