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이돌 관심 넘어…트렌드 지수 1위 가상의 인물로 이뤄진 ‘버추얼 아이돌’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것만 같은 캐릭터들이 부르는 노래에 1020세대가 열광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이 ‘진짜’ 아이돌을 넘볼 정도다. 버추얼 아이돌이 K팝의 한 획을 그을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가상의 캐릭터로 활동하는 그룹으로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5인조다. 정식 음반 발매 전 선주문량이 50만장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팝업 행사장에서 시민들은 플레이브 멤버들과 ‘프로토 홀로그램’ 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 부스에 들어가 플레이브 멤버 중 한 명과 사진을 찍는 것이다. 이 외에 다른 아이돌 가수와 마찬가지로 플레이브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버추얼 아이돌은 최근 외부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더현대 서울에서 해당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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