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7년 전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윤경희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장은 서울시의 기억공간 철거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윤 부장은 “이곳에서 촛불이 시작됐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태안 해병대 캠프 사건, 제천 화재, 춘천 산사태 등 사회적 재난, 참사 피해자들도 이곳에서 연대했다”며 “이곳은 ‘세월호 이전과는 다른 사회’ 만들겠다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했다.
피케팅 중이던 구영회씨는 “4·16연대 페이스북에서 철거 소식을 듣고 신청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두 시간씩 피켓팅을 할 것”이라며 “아직도 진상 규명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나마 시민과 유가족에게 위안이 됐던 상징적인 공간을 없앤다니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세월호 가족과 연대하기 위해 기억공간을 찾았다는 이형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는 “오늘은 피케팅 인원이 꽉 차서 추모공간 안을 지킬 것”이라면서 “기억공간은 세월호 참사 같은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공간이다. 오시장이 당선된 이후 한마디 논의도, 대책도 없이 철거하려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야겠다”고 말했다.
철거 지시한 원순이에게 따져야 되는거 아님?
NFVw4YnRQuXyl3z 집투기 적폐세력에 의한 아파트가 전세가는 폭동했지만 곳곳에 정전소동 층간소음은 반복된다. 막차탄 사람들은 어찌할꼬? 냄비 근성 때문에 남하는대로 따라했으니 누구를 원망할꼬?코로나로 장사는 안되지?전세는 올려 줘야지? 이사는 큰 비용들여 다녀야지?집,전세투기 악마,악귀들은 진멸되어라!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범도 내려 옵니다
세월호 떠블떡집의 추억..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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