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중단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철거 강행은 국제인권법상 퇴행금지의 원칙, 적법절차의 원칙을 위반해 피해자와 시민들의 기억과 추모의 권리를 침하는 행위다.' 민변이 기억공간 철거시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서울시 직원들이 세월호 유가족, 관계자들과 전시물 정리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시도에 대해 2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민변은 서울시장에게 기억공간 철거를 중단하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과 논의해 기억공간의 재설치 방안 등 후속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할 것을 권고해달라는 내용의 인권침해 진정과 긴급구제 신청서를 인권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서울시의 기억공간 철거 강행은 국제인권법상 퇴행금지의 원칙, 국가 또는 지방단체가 인권의 적극적 보장을 위해 부담하는 최소핵심의무, 적법절차의 원칙을 위반해 피해자와 시민들의 기억과 추모의 권리를 침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적법한 계고 절차가 아닌 구두 통보와 구체적인 이행 기간과 방법을 알 수 없는 공문으로 철거 강행 의사를 밝혀 최소한의 절차조차 준수하지 않았다“며 “행정상 이유라는 설명 외에는 행위의 정당성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인권위는 진정을 접수한 후 조사 대상에 대한 인권침해나 차별행위가 계속되고, 이를 방치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면 진정에 대한 결정 이전에 긴급구제 조치 권고를 할 수 있다. 앞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하고 있는 서울시는 지난 5일 유가족들에게 오는 26일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고 통보했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지난 23일과 이날 오전 두 차례 물품 정리를 하겠다며 기억공간을 찾아 유가족들과 대치를 하기도 했다. 이우연 기자 azar@hani.co.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강제철거 문제점 요약하자면 행정상 이유라는 설명 외에는 행위의 정당성을 찾을 수 없다는 점, 적법절차의 원칙을 위반한 경우라고 함.

후보검증을 네거티브멈춰라 난리치던 성한용이 책임져라

민변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중단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하지만 세월호는 이제 그만 좀 해야 한다. 피로감에 국민의 짜증이 폭발 직전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서훈,박지원 등이 대검에 피소됐는데..구속될 수 있다.

2019년 임금협정 하며 임금 많이 오른다는 이유에서 회사는 300여명 기사를 상대로 강제적으로 싸인을 받고 퇴직금 중간정산 하였습니다 싸인을 안한분은 공탁 걸어 찾아가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도대체 택시기사는 회사에 얼마나 빼앗겨야 도와주나요 고용노동부 택시

전광훈과 더불어 광화문을 누비고 노회찬의원의 죽음에 막말을 내뱉던자를 뽑은 결과는 코로나폭번과 세월호유족핍박으로 돌아오는...? 이일들은 시작일것이 더 두렵내요.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세훈, 세월호 유족 만나 “기억공간 철거는 행정적 판단, 따를 수밖에 없다”유 집행위원장은 오 시장이 ‘공무원으로서 행정적 판단을 하는 것뿐’, ‘(공무원들도)개인적으로는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할 것’, ‘나도 유가족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공무원으로서 행정적 판단을 따를 수밖에 없다’ 등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기억의 공간 세월호 떠블떡집..ㅋㅋㅋ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정리 시도23일 오후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과 물품 정리작업을 시도하고 나섰다. 나쁘다 윤석열의 한겨레 고소에 침묵했던 김동훈 협회장이 보궐선거에서 후보검증을 하지말자던 말에 동조했던 한겨레가 쏘아올림 나비효과 참! 나쁜세키네~ 오세훈 개자슥! 에잇! 더러븐.세키~ 퉤!퉤!! 이게 다 니들 기레기들이 국험당 및 오세훈 빨아주고 핧아주니 그런거 아닌가? 좀 비판 좀 해라 기레기들아~. ㅆㅂ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정리 시도23일 오후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과 물품 정리작업을 시도하고 나섰다. 나쁘다 윤석열의 한겨레 고소에 침묵했던 김동훈 협회장이 보궐선거에서 후보검증을 하지말자던 말에 동조했던 한겨레가 쏘아올림 나비효과 참! 나쁜세키네~ 오세훈 개자슥! 에잇! 더러븐.세키~ 퉤!퉤!! 이게 다 니들 기레기들이 국험당 및 오세훈 빨아주고 핧아주니 그런거 아닌가? 좀 비판 좀 해라 기레기들아~. ㅆㅂ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세훈, 세월호 유족 만나 “기억공간 철거는 행정적 판단, 따를 수밖에 없다”유 집행위원장은 오 시장이 ‘공무원으로서 행정적 판단을 하는 것뿐’, ‘(공무원들도)개인적으로는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할 것’, ‘나도 유가족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공무원으로서 행정적 판단을 따를 수밖에 없다’ 등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기억의 공간 세월호 떠블떡집..ㅋㅋㅋ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원, MB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 효력 유지...집행정지 신청 기각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서울행정법원은 오늘(23일)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를 상대로 공매처분 무효 소송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저 매각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