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베스트 기록하며 선두 윤상필이 무조건 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버리고 ‘확률 골프’를 장착하자 한국프로골프 투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낚아채 ‘라이프 베스트’까지 갈아치운 윤상필은 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10번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윤상필은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5번홀과 16번홀에서도 각각 1타씩을 줄인 그는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1번홀에서 후반 첫 버디를 낚아챈 그는 5번홀부터 다시 한 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8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적어내 10언더파를 완성했다. 윤상필은 “몸을 풀 때부터 샷과 퍼트감이 좋았는데 첫날 10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첫 단추를 잘 끼워 기쁘다”며 “아직 첫날인 만큼 우승을 생각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마지막 날까지 차분하게 잘 치러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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