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19일 광주 5·18묘지 참배 미래통합당 소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2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전북 남원시 금지면을 방문해 이환주 남원시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통합당 제공 호남 친화적 제도와 정책으로 민심을 잡겠다는 계획인데, 실제 당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통합당은 12일 김 위원장 직속으로 국민통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전북 전주 출신의 재선 정운천 의원을 내정했다. 국민통합특위는 호남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정책을 챙기게 된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전국정당으로서 미흡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더 듣겠다는 취지”라며 “호남 속으로, 국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로 해석해달라”고 말했다. 국민통합특위는 현직 의원들이 호남 지역구와 자매결연을 맺는 형식으로 ‘호남 명예의원’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 소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도 남원과 구례, 경남 하동군을 잇달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 대책을 논의했다. ‘호남 홀대론’으로 비판받던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김 위원장은 오는 19일 위원장을 맡은 뒤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고 지역 경제인, 5·18 유족단체와 현장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국민 통합과 관련된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지나칠 정도로 호남 지역에 대해 별로 관심을 표명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당을 새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호남 민심을 파악하고 호남 유권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종인 비대위가 꾸려진 뒤 첫 조사였던 지난 6월4일 광주·전라 지역에서 통합당 지지도는 10.
신천지 미통당 핑크당
호남을 끌어 안으려면 전두환과 그 일당을 처단하면 되지. 아직도 그 인간들 대구 경북에서 돈질 힘질하며 잘 살고 있는데 그게 되겠냐?
보듬기는 개뿔 재해지역 이때다 싶어 사진박고 올라온 놈들이 무슨 뭘 탈피해 일베나 끊어 인간들아
''호남 끌어안기' 공들이는 통합당' 헛심쓰고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잔존 범죄자들(대테러기관 총리실에 숨어있음)과 연루자들(박근혜, 황교안, 이낙연, 정세균, 이병호, 서훈 등)이 긴급체포된다(메인 트윗 참고). 한겨레의 많은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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