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응급환자 살리다…의료진 5명 '야생 진드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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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응급환자 살리다…의료진 5명 '야생 진드기 병' SBS뉴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오직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뜻하지 않게 의료진 13명이 이달 4일부터 고열과 오한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나머지 8명 가운데 현재 4명은 음성, 3명은 미결정, 1명은 검사 중입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이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지만, 이번처럼 혈액과 체액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 5명과 접촉한 병원 내 환자들이나 다른 의료진들의 추가 감염 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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