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선방 쇼 조현우 “나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내 하루의 중심을 몸 관리에 맞춘다”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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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 2차전에서도 무실점을 다짐했다. 울산 HD FC는 4월 17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ACL 준결승 2차전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이동경이었다. 이동경은 주민규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살짝 내준 볼을 빠르게 슈팅해 골망을

울산 HD FC는 4월 17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ACL 준결승 2차전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하지만, 득점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22분 주민규, 24분 이동경의 슈팅이 잇달아 골대를 때렸다.요코하마는 빠른 역습과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위협했다. 그때마다 조현우가 빛났다. 조현우는 빠른 판단과 몸놀림을 보이며 안데르송 로페스, 아마노 준 등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냈다. 조현우은 이날 선방 5회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후 요코하마 해리 키웰 감독은 조현우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늘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매일 훈련에 임한다. 운동 스케줄은 물론 먹는 것도 신경 쓴다. 내 하루의 중심은 몸 관리에 맞춰져 있다. 또 내가 잘해서 무실점을 기록한 게 아니다. 동료들이 몸을 날려서 상대 공격을 막아줬기 때문에 무실점 승리가 가능했다.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조현우는 “클럽월드컵 규모가 대단히 커졌다”며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잡았다는 것은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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