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받기 어려워져 더욱 힘든 사람들 얘기입니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나 간병인은 검사 해주는 곳, 찾기 어렵습니다. 또, 있어도 이젠 10만 원 정도 내야 합니다. 특수한 상황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습니다.[함용진/임산부 보호자 : 진통 중에 혼자 분만실에 들어갔던 거죠.
분만을 같이 함께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으니까 바로 문 하나 사이에 두고…][함용진/임산부 보호자 : 여러 군데 연락을 했지만 거의 다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다고 하였고 같은 진료소인데도 지침이 달랐어요.]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은 빠졌습니다. 이들은 의료기관에서만 검사가 가능합니다.[신모 씨/환자 보호자 : 비용도 너무 제각각이고 저희가 전화해 봐야 하고, 그리고 주말에 하는 곳이 없어요. 검사비용조차도 저희한테 청구하신다는 게 불합리하기 때문에…]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 췌장암 환자의 보호자가 "2주에 한 번씩 한 달이면 20만 원 1년이면 240만 원을 PCR 검사 비용으로 지불해야 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정부와 의료진들이 그렇게 열심히 우릴 지켜줬는데 방해만 해놓고 이제와 또 딴소리. 인면수심
전세계에 유례없던 대한민국의 방역행정, 할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노력을 다했다. 대통령이하 관계 공무원들 그리고 의료진들 노고가 대단했다.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세금으로 다 했다. 계속 세금 쓰라고 할거면 세금 걷는거 비난하는 기사는 또 왜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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