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모 씨 아버지는 4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요양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입니다.그런데 지난주부터 1회에 12만 원에서 15만 원씩 하는 PCR 검사비를 부담하게 됐습니다.
[박 모 씨/장기요양환자 가족 : 저희가 밖에서 이제 PCR 검사를 매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서 이제 둘 다 합치면 한 달에 거의 100만 원 돈 가량을 PCR 검사 비용으로 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김 모 씨는 PCR 검사한 지 사흘이 지나도록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김 모 씨/PCR 검사 통보 지연 경험자 : 그 분이 뭐라 그랬느냐면, '금요일 날 받으셨어요?' 그러는 거예요. '예, 금요일 날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목요일 날, 금요일 날 받은 사람은 연락이 안 갔다'고 그러는 거예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밀접접촉자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PCR 검사, 그 외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면 바로 간호나 간병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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