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 박장범 앵커가 7일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명품백을 '파우치'로 표현했다는 논란에 대해 “외신들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장범 앵커 "외신 모두 파우치 표기" 논란이 일고 있는 명품 가방의 명칭이 가방이 아니라 '파우치'가 맞다는 설명입니다. 확인 결과 실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주요 외신들은 '디올 백' 혹은 '디올 핸드백'이라고 썼습니다. -사안 가볍게 보려는 태도가 문제…앵커는 엉뚱한 해명만 KBS 박장범 앵커의 반박처럼 외신들 모두가 '파우치'라고 표기하고 있는 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일각에선 파우치가 맞는지 명품백이 맞는지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의도'가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 앵커가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파우치" 또는 "조그마한 백"이라고 표현하면서 국민 상당수가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사안을 일부러 축소해서 인식하려 했다는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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