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李, 분당갑서 붙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으로 검찰에 2차 출석해"오늘은 대북 송금에 제가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지 한번 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2년 동안 변호사비 대납, 스마트팜 대납, 방북비 대납 등 주제를 바꿔가며 일개 검찰청 규모의 인력을, 검찰 수십 명과 수사관 수백 명을 동원해 수백 번 압수수색하고 수백 명을 조사했지만 증거라고는 단 한 개도 찾지 못했다"며"그 이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입장 표명 후 이 대표는 '대북 송금 관련 공문에 도지사가 직접 결재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맞나'라는 취재진 물음에"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답하며 다른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은 채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이 대표 최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18~2019년 경기도 스마트팜 대북사업비와 이 대표 방북 비용 등 총 800만달러를 쌍방울그룹이 대신 내도록 공모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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